제주 독채 가족형 키즈 펜션
제주도 서귀포시, 따뜻한 남쪽 나라, 숲섬과 구두미포구 가까이 조용한 시골마을에 이웃 귤밭과 함께 어울어진 곳에 "안채"가 있습니다. 커다란 향나무 터줏대감이 묵묵히 안채를 지키며, 동백나무 울타리가 잔디마당을 포근하게 감싸줍니다. 그리고 잔디한켠에 하귤 나무 한그루가 무더위엔 시원한 그늘을 내어주고 초여름까지 열려있는 노오란빛 하귤열매는 제주스러움을 물씬 느끼에 해줍니다. 바닷바람이 살포시 스며드는 이곳에서 편안히 머무르는 귀한 집이 되었으면하는 바람을 담아 "안채" (편안할 안/옥빛 채)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 이름에 맞게 편안한 집처럼 아늑하고 따스하게 머무르며 아이들과, 가족들과 , 친구들과, 연인과 소중하고 귀한 추억을 함께 나누시길 바랍니다.